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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"지하철역 광고 다 빼라"…박원순 '440억짜리 호기'
━ 박원순의 '광고없는 지하철역'..그럼 적자는 누가 메우나? 서울 지하철은 한해 17억명 넘게 타지만 막대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. [중앙포토] 얼마 전 박원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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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작년 무임 손실 5700억원…노인무임승차에 대해 물었다
노약자석 그리고 노인 무임승차에 대한 생각은? 온라인 설문 조사 업체 두잇서베이가 ‘노약자석’과 최근 이슈가 된 ‘노인 무임승차제’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, 응답자들은 교통약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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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짜 지하철’ 손실 커지자…정부·지자체 서로 “책임져라”
지난달 30일 오후 1시 어르신들이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의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. 1~8호선 법정 무임승객의 80% 가량이 65세 이상 노인이다. 지난해 무임승차 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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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중교통 무료 서울 미세먼지 조치, 상위법 위반"
15일에 이어 17일에도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됐다. 15일 오전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무료 운행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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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지하철 고장이 '지공거사' 탓?
■ 「 [사진=중앙DB]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노인들을 일컫는 ‘지공거사(地空居士)’가 요즘 화제입니다. 노후화로 인해 지하철 운행 중단이 잦아지자 비난의 화살이 엉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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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6개 자치단체,지하철 무임승차손실 “국가가 책임져야”
운행 중인 부산도시철도 1호선.[사진 부산시] 부산을 비롯한 도시철도를 운영 중인 전국 6개 시가 아우성이다. 법정 무임승차에 따른 도시철도 운영손실 때문이다. 자치단체들은 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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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연령 70세로 올리면 연 2조5000억 덜 드는데 …
━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노인들이 승강장으로 들어가고 있다. 지난해 무임승차 지원액이 4389억원인데, 2022년엔 9657억원으로 증가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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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자 무료교통카드 부정 사용…"2년 8개월간 14억원 손실 추정"
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,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된 무료교통카드 이용자가 사망한 뒤에도 가족 등이 무단으로 사용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. 감사원은 13일 ‘지방공기업 경영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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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신분당선 무임승차 논란, 노인 기준부터 정립하자
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. 서울 강남역~수원 광교 구간을 운행하는 민자철도 신분당선이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도 일반 승객과 똑같은 요금을 받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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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당선, '지공거사'유료화 본격 추진
지하철 신분당선이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정상 운임을 받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운임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.[사진 네오트랜스 홈페이지] 서울 강남역~수원 광교 구간을 운행하는 민자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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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꼬마손님 모시자” … 캐릭터 입힌 대구도시철, 적자 탈출 할까
지난달부터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운행 중인 캐릭터 열차.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등 다양한 만화 캐릭터로 꾸며졌다. [사진 대구시] 지난달 9일부터 모노레일인 대구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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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23억 적자 대구도시철도의 흑자 실험, 승객 늘리려 터닝메카드 열차까지 도입해 굴려
대구도시철도공사의 캐릭터 열차.[사진 대구시] 지난달 9일부터 모노레일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 열차 한 대가 운행 중이다. 인기 만화 캐릭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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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, 정부가 보전해야"-6개 특·광역시 국정자문위에 공동건의
도시철도를 운영중인 전국 자치단체 6곳이 법정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을 보전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. 사진은 지난해 9월 부산도시철도의 여성 배려칸 모습. 송봉근 기자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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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당선 "'지공거사'에게도 운임받겠다"
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홈페이지 [중앙포토] 서울 강남역~수원 광교 구간을 운행하는 민자철도인 신분당선이 65세 이상 노인에게 요금을 받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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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넘었지만 ‘지공거사’는 싫어 … 지하철 돈 내는 노인들
공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정봉진(67)씨는 만 65세가 된 지난해 2월부터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게 됐다. 이른바 ‘지공거사(地空居士·지하철 무임승차 노인)’가 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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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돈 내고 탈래요"... '지공거사' 거부하는 작은 움직임
경춘선 전철에는 요금을 내지 않는 노인 승객이 많이 몰린다. [중앙포토] 공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정봉진(67)씨는 만 65세가 된 지난해 2월부터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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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손실, 올해 3천억·2040년 1조원
65세 이상 무임수송으로 인한 서울 지하철 1~8호선의 손실이 2040년이 되면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. 26일 서울시의회의 '서울시 예산·재정 분석' 제21호에 실린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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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도시철도 요금 5월 1일부터 100원 인상...시내버스는 동결
부산 도시철도 요금이 5월 1일부터 100원씩 오른다.27일 부산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기본운임(어른·교통카드 기준)은 1구간(10㎞까지) 12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(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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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65세 이상 지하철 무료 승차’ 헌법소원 낸다
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16곳이 정부가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액을 보전해야 한다며 올 상반기 헌법소원을 낸다.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무임승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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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, 상·하수도, 쓰레기 봉투…내년 초 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
내년에 부산·울산·경남지역의 공공서비스 요금이 줄줄이 오른다.부산은 먼저 교통요금이 오른다. 부산시는 도시철도 성인 1구간(10㎞ 이내)의 기본요금을 현행 1200원에서 13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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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메트로·도시철도 내년 통합
서울시의 양대 지하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(1∼4호선)와 서울도시철도공사(5∼8호선)가 이르면 내년 3월 하나로 합쳐진다.서울시는 23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철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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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도시철도공사, 무임승차 연령 65세→70세로 건의
[ 사진 중앙포토 ]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무임승차를 할 수 있는 노인의 나이를 65살에서 70살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.12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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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5~8호선 무임승차 1억명 넘어
지난해 서울 지하철 5~8호선에서 무임수송한 승객이 하루 평균 27만500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.15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개한 2015년 수송인원 분석에 따르면 5~8호선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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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대 “어른이 오면 재깍 비켜줘야지” 60대 “나도 경로우대자”
[일러스트 배민호 서경대 교수 ] 지난달 6일 오후 3시쯤 박모(66) 할아버지는 1호선 회기역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. 지하철 안은 비교적 한산했고 노약자석(교통약